phrases_구

원문 출처: british council blog





한국인이 흔히 잘못 쓰는 phases


1. Nice to meet you(X)   ->   Nice to see you(O)
    meet은 처음 만났을 때 사용.
    즉, '처음 만나서 반갑습니다.' 의역하면 '처음 뵙겠습니다'의 의미
    see는 아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하는 인사.
    '반가워~'

     문제는, 중학교 때부터 'nice to meet you' 이게 완전 머리에 새겨져서
     nice 대신 다른 단어를 거의 안쓰게 된다는 점.
     'Lovely to meet you'
     'Good to meet you'
      같은 것으로 바꿔서 쓰려고 노력해보자.

2. Do you know sth?(X)   -> Do you know about sth? (O)
     e.g) Do you know about 산낙지?
            Do you know about Max's bad teaching?

    cf) Do you know sbd(O)?
         ; Do you know Max?
            Do you know Korean?

3. How do you think(X) -> What do you think (about my idea)? (O)
    이게 젤 헷갈린다.
     한국말로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는 말을 하려고 하다보니
     어떻게=How
     이런 사고의 흐름으로 자꾸 how를 무의식 중에 쓰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나의 생각' 혹은 '너의 생각'을 묻는 것이니
     What을 쓰는 것이 아닌가 혼자 추측해 본다.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meet과 see의 차이점과 용법에 대해
1번과 같다고 설명해 줬을때 완전 깜짝 놀랐다.
그런 차이가 있는지 전혀 몰랐어!!!!!!!!!!
영어의 길은 멀고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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