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bulary


1. champ:(noun) the same as 'champion'
    what a champ! 대단하다. (이 드라마에선 '좋은 분이었지'로 해석했군-)

2. nun:(noun)수녀, 여승.

3. rattling: (adj) 덜거덕, 덜컹 거리는

4. grain: (noun) 곡물 곡식의 낱알.
    여기서는 알약 16알을 '16 grains'라고 표현했음.

5. bump:  일반 사전에서는 절대 뜻이 안나오더군. 결국 (마)약을 흡입하거나, 약을 뜻하는 것임.
'To Bump' something is to snort a drug. Usually Ketamine but can be speed or coke.
To have 'A Bump' is to snort a small, conveniant amount of the above substances. Usually on the corner of a credit card or a small line snorted from your hand or otherwise.
At home: "Let's 'bump' a some fat line's of K and get into a K-Hole."
At a Club: "Here, have 'a bump' offa this bankcard."
  *"Just a little bump to get me up and running" : 나를 일으켜 달리게 하기 위한 약간의 약. 

6. thready: 실 같은, 가느다란.

7. lucid:(adj) 명쾌한, 명료한

8. puff up: 부어오르다. 불룩해지다. / ~을 부어오르게 하다.

9. rip:(갑자기 거칠게) 찢다, 찢어지다. 째다.

10. to death: 죽어라고, 극도로
   * I'm sick to death of your endless criticism.

11. in the meantime: 그 동안에. 그러는 동안에




Useful expression


1. She's the one who told me that the people with the greatest capacity for good are the ones with the greatest capacity for evil.
: 그녀가 말하길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악한일도 할 수 있는거라고 했다.

 흠. 해석해보면 어려운 문장도 아니고 복잡한 문장도 아닌데, 막상 이런 문장이 입으로 안나오니 외워보자, 통째로.

2. I've got one for you: 하나 물어보자.

3. no more, no less: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딱 그만큼.

4. (from) door to door: 출발에서 도착지까지/ 집집 마다.
    *It's four hours door to door. book it. you won't regret it.
     The journey takes an hour door to door.

5. I've got to go. 가야 겠다.
    *GTG=got to go
     GTGP=got to go pee

6. head struck: 머리를 부딪쳤다.
    open tib/fib=open fracture of tibia and fibula.  개방성 경골과 비골 골절.
    pulse is weak and thready.  맥박이 약하고 가늘다.

7. Does that hurt? (촉진 하면서) 이렇게 하면 아파요?

8. Why don't you let me do that? 제가 할께요.

9.how are you doing? you are hanging in there? 어때요? 참을만 해요?
   * hang (on) in : 버티다. 견디다.

10. Let's get Rog from ortho(orthopedic surgery) down here.
      정형외과 로지선생 불러주세요.

11. blood in ear. let's check for glucose.(to) rule out CSF. this guy needs a scan.
      귀에서 피가 나요. CSF(뇌척수액)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혈당 체크 해야해요. 이 사람 검사 필요해요.

-> 내가 얻은 동영상 자막에서는 저기 rule out에 to가 생략된 채 말하니까, 그대로 '뇌척수액은 아니니까 검사만 하면 된다.'라고 번역했지만, 정황 상 CSF를 rule out 시키기 위해 글루코즈를 체크하자는 내용인 것 같다.

12.  I know what I'm doing. bossy.: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요. 상관처럼 굴지마요.

13. He's got a bleed. 출혈이 있어요.
  -> bleed가 명사로도 쓰일 수 있는건가? 거기다가 countable? 모르겠다 -.,-

14. He's totally lucid. : 정신 완전 멀쩡하잖아요.

15, Let's get some film on that leg. 그 다리 엑스레이나 찍읍시다.

16. We're gonna fix you up. 고쳐줄께.

17. The brain puffs up so fast. it rips the blood vessels and you bleed to death inside your skull.
 뇌가 급속도로 부어 올라, 혈관이 찢어지고 두개골 내 죽도록 출혈이 일어난다.

18. You have four minutes to get a transplant team into place. 여기로 장기 이식팀을 4분 안에 보내야 해요.

19. Hang up the phone and drive. 전화 끊고 출발해요.
   *hang up: 전화를 끊다.

20. You should not have died. : 죽지 말았어야 해요.

   *should have p.p의 세가지 용법
    (1) ~했어야만 했어.(책임, 도덕적 의무에 대한 후회)
            you should've called the police.
    (2) ~했어야 했는데 못했어. (이뤄지지 않은 과거에 대한 후회)
            you should not have eaten so much yesterday.
            you should have gone already. 벌써 갔어야 했는데(안 갔네)
    (3) ~했을꺼야. (추측; 시간과 함께)
            Tom should have got home by now. 지금쯤 집에 갔을꺼야.

21. He didn't die from the leg injury. 다리 부상으로 죽은 건 아니에요.


22. He gets killed. 그가 죽어버렸다.

23. What you can do for me is this:
      you can stay the fuck out of my way, that's what  you can do for me.
      What I need is for you to know that i know you.
      I've seen hundreds of you jerk-offs blow through these doors.
      You graduated what, top 10, top 5% of your class?
      right? test scores through the roof,
      but a total fucking retard when it comes to actual patients.
      I know you.

24. He was slipping. 그가 위험하다. (간당간당하다는 뜻으로 한 말인듯)

25. If I tell you to order a scan, you order a goddamn scan.
      검사 처방 내라면 검사 처방을 내야지.

26 It is all on you. 다 니탓이야.





내게는 일상생활영어도 필요하지만, academic writing도 절실하고, 앞 날을 대비하기 위해서 간호실무영어도 필요하다는 욕심에-
기왕 미드 볼거, 메디컬 관련된걸 보면서 일타이피를 해보자!라고 마음 먹었건만.
ER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선뜻 시작할 용기가 안난다.
다른 메디컬 드라마는 이름만 메디컬 드라마이지, 사실은 병원에서 연애짓 하는 내용이고.

너스 재키도 아직 1회밖에 안봐서 병원에서 연애짓 하는 내용인지 아닌지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뭐 너무 과하지 않게 일상생활영어가 접목된 간호실무영어를 접하기는 나쁘지 않은듯 하다. (물론 환자에게 쓸 수 있는 공식적인 언어보다는 직원들끼리 쓸만한 용어가 많지만-)

처음엔 자막없이 2번 보고, 그 후엔 영어자막과 함께 1회, 그리고 영어 한글 통합자막으로 1회 더 보았다. (사실 그렇게 여러 번 볼만큼 내용이 완전 재밌진 않다. 그리고 너스 재키의 cheating이 내 정서랑 맞지 않는다. ㅠ.ㅜ)

뭐, 시리즈가 길지 않으니 어쨌든 한 번 시작해 볼란다.
영한 통합자막을 보며 유용한 표현이나 단어를 1/3가량 하다가 멈췄다. 힘들다. 헥헥.
다음에 또 이어서 하자. (과연???)

시즌 1, 1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바로 이것이다.

레지던트 쯤 되는 응급실 의사가 자전거 타고 가다가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고 온 환자를 본 후, mental이 alert하니 다리 치료를 위해 정형외과 의사를 콜 하라고 재키에게 말한다.
재키는 신체 사정 후, 귀에 출혈이 보이므로 CSF 누출 룰아웃을 위해 글루코즈를 포함한 스캐닝 검사를 처방해 달라고 하지만 의사는 재키의 의견을 묵살한다.
결국, 그 환자는 acute SDH로 사망했다.
환자 사망 후 갱의실에서 재키가 한 방 날리는 이 장면.

      "What you can do for me is this:
      you can stay the fuck out of my way, that's what  you can do for me.
      What I need is for you to know that i know you.
      I've seen hundreds of you jerk-offs blow through these doors.
      You graduated what, top 10, top 5% of your class?
      right? test scores through the roof,
      but a total fucking retard when it comes to actual patients.
      I know you."






임상에 있을 때 재키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었다.
내 환자였고, 내 환자를 위해 경력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줬건만, 어줍잖은 권위의식에 내 의견이 묵살 당하고 결국 결과가 좋지 않을 때-
재키처럼 '내 환자였어-'라는 생각이 엄청난 무게로 다가온다.

여튼,
오늘 영어 공부는 여기서 끗-
피.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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